오늘은 친구가 놀러오는 날입니다.

자기 주장이 너무 세면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겉으로는 인정하는 듯하나 속으로는 불만 일 것입니다. 특히 어른이나 책임자는 오늘 자기 주장을 세우지 말고 여러 사람의 말을 참조해야 합니다.

가정에서는 남자의 권위를 너무 세우니 아내와 자식들이 불만을 쌓일 수 있습니다. 혹은 외박이 잦거나 가정에 소홀하다는 말도 들려 옵니다. 사업상의 제의와 직업적 제의가 늘어나게 되고 영업 사원은 실적이 늘고 관리할 곳도 늘어납니다. 다만 융통성을 더 발휘한다면 좋은 결과가 따릅니다.

하루종일 가야할 곳이 많고 외식에도 참가합니다. 타인의 경삿날 개업식에도 가야합니다. 시비 구설도 많이 생기고 금전지 출이 늘고 과태료가 부과되기도 합니다 독촉이나 채무 변제를 해야 하는 시기이니 귀인을 찾아 융자를 내러가야 합니다.

누군가에게 청탁을 하게되고 단체 회의를 통해서 의견을 나눠야 합니다. 이런 날에는 외박이 많아지고 외근이나 먼 곳으로 출장 등을 가게 되니 몸이 지치고 피곤해 집니다.

문서 거래자를 원하거나 투자자 는 중계 업자를 통해서 일이 성사되며 내 점포를 정리하려는 사람은 투자비를 다 빼지 못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친구나 형제가 운영해준다면 이 위기를 잠시 넘길 수 있기도 합니다.

사업가는 사원을 채용하고 가정주부는 시집의 군식구가 늘어나거나 누군가에게 용돈을 쥐어줘야 하는 시기입니다. 직장인 아직은 그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그간 인간관계와 금전 문제가 속 시원히 해결되지 못하여 이직을 고려한다면 가는 곳 또한 튼튼한 업체는 아니니 잘 살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