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와 더불어 세를 불리는 확장의 기운이 2021년을 맞이한 쥐띠의 상이라 하겠습니다. 작은 것을 북돋아 큰 것으로 만드는 지혜와 참을성은 복이 복을 부르는 것이라 할 수 있겠으니 모든 것은 운용과 경영의 묘에 따라 복이 끝없이 이어지는 길이 되겠습니다. 꾀주머니로 상징되는 쥐띠의 특성이 잘 살아나는 한 해라 하겠습니다.
1960년생
(하얀 쥐)
62세
서기 만당의 격으로 집안의 화목과 발전을 상징하는 운수라 하겠습니다. 긍정의 기운이 복록을 부르고 기운이 담긴 한마디가 열 사람의 협조를 구하게 되니, 사방으로 구하고 두드리며 찾다 보면 자연히 품 안에 한가득 복을 담게 되겠습니다. 명심할 것은 역마의 기운이 복을 부르니 가만히 있는 것 보다 움직이는 것이 현명하고 복되다 하겠습니다
1972년생
(검정 쥐)
50세
자력으로 고비를 넘고 정상에 오르니 주변 풍광이 한눈에 들어오는 격이라, 고난과 힘겨움은 멈추게 되고 경쟁대상은 스스로 물러나는 운이라 하겠습니다. 다만 목표 달성이나 위기가 해소된 다음에 허탈과 허무로 인해 무력감이 찾아올 수 있으니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멈추거나 휴식 속에 안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1984년생
(청록 쥐)
38세
2021년 한 해의 운기를 말하자면, 일복이 따르는 만큼 어깨가 무거워지는 것이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성취하는 만큼 실력배양이 되고 가치증명의 이정표가 되니 주어지는 일들을 하나하나 잘 해결해 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명심할 것은 빠른 성취와 완성은 허술과 부실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정공법으로 승부 보는 것이 현명하며 안정적인 방법이 되겠습니다.
1996년생
(빨강 쥐)
26세
위기는 위대한 기회가 되는 큰 전환점을 맞이하는 운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용기와 능력으로 위기를 극복하여 완성과 성취의 기쁨이 있는 해가 되겠습니다. 무엇보다 성급한 행보가 실수를 부르거나 과욕이 실패의 원인이 될 수 있음으로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매사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2008년생
(노랑 쥐)
14세
창고에 든 쥐가 알곡을 취하므로 풍요와 성장을 의미하는 한 해가 되겠습니다. 건강과 활력이 늘어나고 인덕이 있으니 생활의 품격이 높아지는 운입니다. 주의할 점은 본연의 임무라 할 수 있는 노력에 소홀해지는 것을 경계하며 실속이 없어지지 않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2020년생
(하얀 쥐)
2세
황금으로 물든 가을 들판에 황금 쥐가 자리한 격이니, 한 손엔 떡을 쥐고 있고 한 손엔 재물을 움켜쥔 것과 같은 형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나이가 어리니 보호자가 그 대역으로 곡식 창고를 채우고 재물을 모으는 대역이 되겠습니다. 환절기의 몸살이나 소화불량을 대비하여 일교차가 크거나 환절기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복을 부르는 습관 - 공유하기
  • 네이트온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링크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