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토끼띠는 바위를 타고 산을 오르는 토끼의 형상입니다. 비록 힘겨운 여정이지만, 정상을 향해 딛고 올라서는 것은 그 노고에 대한 결실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주의할 것은 수풀이 없는 길을 가므로 맹수의 눈에 잘 보일까 두렵습니다. 일로 자신이 드러나는 진급이나 선두에 서는 것은 상대적으로 그런 저항을 뜻한다 할 수 있겠습니다. 결실만큼이나 경쟁이 치열하거나 장애가 따르는 환경이라 예측할 수 있겠습니다.
1951년생
(하얀 토끼)
71세
사방에 토끼 굴을 파서 안전을 도모하는 꾀 많은 토끼의 모습입니다. 무리수를 둬서 수확을 기대하기보다 확실한 수확을 신중하게 노림으로써 소기의 성과를 얻을 수 있겠습니다. 재물운과 환경의 윤택함을 기대할 수 있음으로 투자와 이사, 확장 등에 특히 유리한 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건강에 있어서 과한 음주나, 골격계 질환에 유념하셔야겠습니다.
1963년생
(검정 토끼)
59세
뒷발로 땅을 박차고 전력 질주하는 토끼의 형상이라 운을 만났다 할 수 있습니다. 주저하지 않고 전력을 다해서 목표를 노려보는 순발력이 의외의 성과를 내 거나, 평소의 난관을 마무리하고 안도의 숨을 쉬어 봄 직한 운의 흐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건강은 대장과 치아질환에 유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975년생
(청록 토끼)
47세
벼랑 끝에서 줄을 부여잡고 올라오는 절지에서 극적 소생을 하는 운입니다. 위기의 매우 급한 상황에서의 전화위복이나 조직의 위급함을 구해내는 공신의 업적을 쌓을 수 있는 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어수선하고 암담한 환경 속에서 자신이 빛나게 되는 것과 같은 격이기 때문입니다. 주의할 점은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에서 소홀함을 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987년생
(빨강 토끼)
35세
자신만만한 일이나 영역에서도 경쟁 세력의 등장이나 난관으로 인해 여유를 상실하거나 열등감으로 인하여 사기가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일복이 좋기 때문에 취업이나 진급에는 유리하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준비에 해당하는 것은 모두 좋겠습니다만 대인관계에 있어 구설수나 경쟁 구도 발생으로 인한 인적 갈등요소를 주의하여야 하겠습니다.
1999년생
(노랑 토끼)
23세
오행의 변화가 급격히 발생하게 되므로 진로의 변동이나 새로운 분야에 눈을 뜨게 되는 운의 흐름입니다. 관심사의 변화나 환경에 의한 변화가 일어나게 되더라도 추진하는 일에는 행운이 따르게 되겠으나 동시에 여러 가지를 한다거나 청탁, 부탁에 의한 움직임에는 결실이 없거나 실망과 반목으로 인한 갈등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자기 일을 가장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011년생
(하얀 토끼)
11세
무리 속에서 영롱한 빛을 내는 위용을 뽐내는 형국입니다. 귀인 상봉의 길한 운세를 만났으므로 재능과 실력으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멘토나 역량 있는 윗사람의 지도로 한층 자신이 업그레이드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 주의할 것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이나 표현에 있어 머뭇거림이 있다면 오해를 사거나 존재감이 묻히게 될 수 있음으로 적극적인 자기피력을 아끼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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