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를 얻은 뱀이 비 오는 하늘을 승천하고자 하는 우천 비상의 괘 상입니다. 고집이 있는 이는 주변의 저항을 상징하는 비를 뚫고 하늘을 비상하는 용이 되고자 각 골의 노력을 할 것이며, 어려움에 부닥친 이는 날개를 얻어 올해는 아무 탈 없이 순조롭게 유람하기 위하여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행운을 만난 것과 같다 할 수 있겠습니다. 비록 모든 것이 좋다 할 수는 없어도 뜻이 있는 곳에 반드시 길이 있으니 나쁨 속에서도 좋음이 함께 있어 신묘한 작용이 있다 하겠습니다.
1953년생
(검정 뱀)
69세
목마른 뱀이 냇가를 찾아 먼 길을 떠나는 운이라 하겠습니다. 뜻하는 일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고, 어려움은 조금씩 해소될 전망이니 성급함과 서두름보다는 인내와 신중함으로 다가서면 능히 해결하지 못할 것이 없는 운이라 하겠습니다. 건강은 신경성 질환과 두통이나 시력 저하 등의 얼굴의 질환을 유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965년생
(청록 뱀)
57세
기지와 재치가 올해의 행운을 거머쥐는 열쇠가 되겠습니다. 모사재인(결과는 하늘에 맡기고 일을 힘써 꾀하여야 함) 성사재천(일이 되고 안 됨은 하늘에 달려 있음)이라는 말처럼 기획력과 순발력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결실을 볼 수 있는 운이라 하겠습니다. 주의할 점은 마지막 결실을 앞두고 긴장이 풀리거나 사람 간의 믿음이 약해져서 일의 성사가 희미해짐을 유의해야겠습니다.
1977년생
(빨강 뱀)
45세
재물과 인덕, 일복이 함께하는 절호의 운을 만났으니 스스로 경영하는 모든 것에 행운이 따르는 것과 같습니다. 유의할 것은 마무리 없이 다양한 것을 건드리는 것과 매사 자신을 먼저 돌보지 않으면 운의 흐름이 외화내빈의 격으로 흐르게 되니 겉으로 좋아 보여도 실속이 없게 됨과 같을 수 있음으로 자신의 결정 하에 주도권을 잘 지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1989년생
(노랑 뱀)
33세
식복이 늘어나고 일상이 태평한 운세를 만나는 형국입니다. 전반적인 안정과 휴식으로 새로운 활력을 취하고 한 단계 더 높이 발전해 나아갈 수 있는 운의 흐름이라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지나친 여유와 휴식은 긴장감의 상실로 인한 능률의 저하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다른 한 편으로는 독이 될 수 있으니 적절한 완급조절이 포인트라 할 수 있겠습니다.
2001년생
(하얀 뱀)
21세
땅이 솟아 언덕을 이루고 싹이 돋는 것과 같은 형국이니 자아 성장을 이루고 능력을 배양하는 운의 흐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학업운과 일복이 따르므로 일상의 안정을 이루기 쉬우나, 주의할 점은 장시간의 피로와 운동 부족으로 인한 체력의 저하와 대인 관계상의 트러블을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2013년생
(검정 뱀)
9세
비옥한 대지에 단비가 내리는 형국이니 지혜와 성장의 괘 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주변인의 도움과 협조를 얻어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혜의 스승을 만나 능력을 배양하는 운수이므로 지혜와 재주를 겸비하게 되는 한 해가 되겠습니다. 주의할 점은 겸양 겸손을 바탕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를 잊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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