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생
(빨강 돼지)
76세
이른 새벽에 산봉우리에 올라가니 사방에서 우러러보는구나. 더 올라갈 데도 없거니와 내려갈 일도 없는 형국입니다. 능력과 역량을 평가받고 알아봐 주는 사람들이 나타나는 한 해가 되겠습니다. 외적 성장이나 직업적 운이 상승세를 향한다지만, 외화내빈으로 가족 간에 갈등이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외부 일이 바쁜 만큼, 가까운 사람을 챙기는 것도 유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959년생
(노랑 돼지)
64세
작은 결과에 멀리 보지 못하거나, 지혜로운 자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면 소탐대실의 우를 범할 수 있겠습니다. 당장의 이득이 커 보여도 그릇을 준비하지 못한다면 담을 수 없으니 안정적인 상황을 우선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연중 후반부에 행운이 따르니, 전반부는 준비를 통해 파이를 키우는 것이 지혜로운 처사라 하겠습니다. 건강은 규칙적인 식사와 숙면이 중요하겠습니다.
1971년생
(하얀 돼지)
52세
재물운이 따르지만, 방해꾼이나 경쟁자가 도사리고 있으니 과욕으로 도중 실패가 따를까 우려가 있다 하겠습니다. 큰 것을 욕심내기보다, 작은 것부터 취하면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시급하다 하겠습니다. 8월과 9월에 경쟁대상이 출몰하는 시기라 할 수 있지만, 상황이 좋을 때는 언제라도 경쟁대상이 출현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겠습니다.
1983년생
(검정 돼지)
40세
먼 곳에서 소식이 전해지고 귀인이 찾아오는 것과 같은 형국입니다. 당장 힘들거나 괴롭히는 이가 있더라도 경쟁을 통한 성장이라 할 수 있으며 성장을 위한 진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따듯한 기운이 전해지는 봄철에 경쟁력이 높아지고 주변의 도움이 따르게 되니, 난관을 극복하거나 고비를 넘는 귀인의 출현이라 하겠습니다. 오직 필요한 것은 체면보다 진정성이 담긴 호소력이라 하겠습니다.
1995년생
(청록 돼지)
28세
뿌리가 깊은 만큼 열매가 실한 법이며, 그릇이 큰 만큼 채우기 또한 어려운 것이 세상의 이치라 하겠습니다. 노력한 만큼 수확이 큰 법이니 과정보다 결과가 값진 한 해가 되겠습니다. 유념할 것은 목표만 정하고 아무 노력이 없다면 이루어지는 것이 없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도중에 지칠만한 지나치게 큰 목표보다 당장의 시급한 목표를 향해 다가선 만큼 다음의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현명하다 하겠습니다.
2007년생
(빨강 돼지)
16세
대인관계를 통해 자아가 성장하는 운이라 하겠습니다. 내 편을 확실히 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팀을 결성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부르는 행동이라 하겠습니다. 서로의 허물을 캐는 것보다 단점을 지적하고 보완해주는 상호보완과 상호발전이 올 한 해의 덕목이라 하겠습니다. 목의 기운인 이 씨와 박 씨가 인연이 있으며, 김 씨는 주의가 필요하니 잘 살펴서 진정성을 따져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2019년생
(노랑 돼지)
4세
아침 한순간에 뒤뜰에 서광이 비치게 되니, 바로 금 돼지가 뛰노는 형국입니다. 지위가 높아지고 재물이 쌓이는 것을 의미하는 운세를 만났으니 계산 머리가 좋아지고 윗사람과의 관계가 돋보인다고 하겠습니다. 주의할 점은 무리한 운동이나 위험이 따르는 행동을 사전 방지하고 감독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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