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생
(검정 용)
71세
고인 물은 이끼가 끼게 되는 것처럼, 재물운이 들어와도 흐름이 없으면 탈이 날 수가 있겠습니다. 세금이나 행정적인 문제가 없는지 미리 살펴보는 것이 지혜롭다 할 수가 있을 것이며, 모르는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과태료나 지연으로 인한 불이익이 없는지 되짚어 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봄이 끝나가는 4월과 5월 사이에는 이러한 문제와 더불어 환절기 성 질환도 주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964년생
(청록 용)
59세
인덕이 따르고 기력이 상승하니 모든 일에서 유리한 입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호언장담과 섣부른 약속은 스스로 자신의 발목을 묶는 것과 다를 바 없는 행동이라 할 수 있으니, 쉽게 하는 약속이나 도장을 찍는 것에 있어서는 신중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작다면 체면으로 인한 손상이겠지만, 크다면 법적인 문제로 비화될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1976년생
(빨강 용)
47세
경쟁대상을 물리치거나 고비를 넘어 안정을 취하는 것과 같은 운세라 할 수 있겠습니다. 진급이나 영전에 해당하는 직장 운이지만, 업무량의 증가나 책임감 또한 비례해서 무거워짐을 명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올 한 해는 얼마나 효율적으로 인사관리를 하느냐가 관건이 될 수가 있겠습니다. 한 해의 중간인 여름철이 최대의 기회가 되는 시간대가 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
1988년생
(노랑 용)
35세
재물운이 상승하게 되지만 씀씀이도 같이 커지게 된다거나 나가는 일도 커지기 쉽겠습니다.. 직장인은 이동이 크게 발생할 수 있으며, 사업을 하는 이는 큰 거래를 만나게 되므로 지위나 재물운이 상승하는 운이 틀림없습니다. 주의할 점은 자만하거나 약점을 스스로 드러내는 우를 범하지 않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목적지에 당도하기 전에는 멈추지 않는다는 다짐으로 꾸준한 노력이 이롭다고 하겠습니다.
2000년생
(하얀 용)
23세
경쟁대상이나 방해꾼이 사라져 자신이 주목받는 기회가 주어지는 운세를 만났습니다. 한 번에 하나씩 조급함을 버리고 매사에 임한다면 만사가 형통하는 복을 누릴 수 있지만, 한 번에 여러 가지를 손댄다면 중도에 포기하는 안타까움이 발생할 수 있음을 명심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2012년생
(검정 용)
11세
깊은 연못에서 하늘 위로 승천하는 형상으로 이무기가 허물을 벗고 용으로 변화하는 것과 같은 운세를 맞이했다 하겠습니다. 모든 면에서 두각을 드러내거나 경쟁에서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되니 만사에 거칠 것이 없겠습니다. 주의할 일이라면 주변의 흐름에 발맞춰 행동하지 않는다면 지나치게 눈에 띈다거나 시기 질투가 따를 수도 있다는 점이 되겠습니다.